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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디렉터스 컷, ‘동네사람들’ 낮과 밤이 다른 동네의 살풍경…현빈의 ‘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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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동네사람들’과 ‘창궐’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디렉터스 컷’코너에서는 ‘동네사람들’을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해왔다.
 
하지만 기철은 동네에 들어오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고 사건을 쫓고, 기철은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섰다.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면서 둘은 부조리와 싸우게 된다.

‘동네사람들’ 의 ‘디렉터스 컷’ 첫번째는 같은 공간이지만 낮과 밤의 모습이 180도로 딴판인 마을의 이중성을 표현했다.

이어 두번째는 상단의 구조물을 통해 두 사람이 부조리에 놓여 있다는 걸 상징한다.

또 기획 코너에서 ‘창궐’에서는 야귀가 창궐한 세상에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역을 맡은 주인공 ‘현빈’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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