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할로윈’과 ‘군산:거위를 노래하다’가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눈여겨 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할로윈’과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를 소개했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크 마이어스는 존재 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했다.
그는 40년전에 썼던 마스크를 다시 쓰고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로리 스트로드와 마주하게 된다.
또 ‘군산:거위를 노래하다’에서는 전직 시인 윤영(박해일)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문소리)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게 됐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정진영)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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