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방송 끝나고 바로 카페행. 불과 얼마 전까지 휴일은 쉬는날이었지만 이젠 다른것 신경 안쓰고 온전히 편집에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드는 날이다. 아 행복한데 할일이 끝나질 않넹 #네시간이뚝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밝은 표정으로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경을 썼음에도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일에 빠져드는 잇님은 멋쪄멋쪄멋쪄부러~”, “님의 행복한 모습에 저 또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현주씨^-^”, “안경쓰고 나오시는거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MBC 32기 아나운서로 MBC 입사 이전 KNN, JTBC 아나운서를 거쳤다.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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