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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남다른 분위기 자랑하는 한 컷…‘안경 벗어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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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 한강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웠고요.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특히 우월한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디 분위기 짱입니다!! 앞으로 잘부탁해요~~”, “추워 보여요......♡”, “주디 반가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MBC 32기 아나운서로 MBC 입사 이전 KNN, JTBC 아나운서를 거쳤다.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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