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주주총회에서 김하균을 퇴진시키고 강은탁에게 인수합병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의 대표직에 대한 셀즈 주주총회와 와이비 이사회가 동일한 날에 열렸다.
수창(김하균)은 결국 세나(홍수아)의 음모대로 대표직에서 퇴진을 당하게 됐다.
가영(이영아)은 수창(김하균)에게 “이사회 디시 소집해서 뒤집을 수 있다. 아빠가 어떻게 이 회사를 만들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정한(강은탁)이 YB 이사회에서 제혁(김일우)가 회장이 되는 모습을 지켜 본 후에 가영에게 왔다.
그러자 수창(김하균)은 정한(강은탁)에게 “네가 내 딸 옆에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두영이는”이라고 하며 화를 냈다.
또 세나(홍수아)는 정한에게 “셀즈뷰티와 YB 인수합병을 해야하는데 당신에게 부탁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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