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김하균 몰락 음모…김일우는 안승훈 ‘홍수아 친자 아니라는 사실 듣고’ ‘깜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셀즈뷰티의 거래처를 부도내고 김일우가 홍수아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셀즈뷰티의 거래처를 부도내고 수창(김하균)의 집을 팔았다.

 

 

가영(이영아)과 수창(김하균)은 이불장에서 수창의 신분증이 발견하게 됐다.
 
이어 수창(김하균)은 셀즈뷰티 직원들에게 “어음도 해결했고 내 통장에 있던 돈을 회사통장으로 입금했다”라고 말했지만 직원들은 그의 정신상태를 의심했다.
 
한편, 정한(강은탁)은 세나(홍수아)가 셀즈뷰티의 소액주주들을 만난사실을 알고 케이(은해성)를 가영(이영아)에게 보냈다.
 
케이(은해성)는 가영(이영아)을 찾아가서 “강세나씨가 이 회사 소액주주들하고 미팅을 한답니다”라고 말했다.
 
수창(김하균)은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온 줄 알고 집에 들어갔다가 세나(홍수아)에 의해 집이 팔렸고 이사를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제혁(김일우)은 구치소에 있는 정회장(안승훈)을 찾아가서 YB그룹 회장자리를 내놓으라고 했다.
 

그러자 정회장(안승훈)은 제혁에게 세나와 제혁의 유전자 감식결과를 내밀면서 “봐도 모르겠어? 강세나 네딸 아니야”라고 했고 제혁이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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