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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김종민 위원장, 동네정치… 네거티브는 허브가게 “세탁소-부동산-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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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보이지 않는 동네 권력, ‘동네 정치’를 다뤘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 국회의원 출신 전여옥 작가,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정치하는 엄마들 조성실 대표가 직접 보고 들었던 동네 정치의 실상을 파헤쳤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김종민 위원장은 “선거를 시작할때 먼저 부녀회를 방문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입김이 너무 세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여옥 작가는 아“파트에서 2명 이상의 주부들이 모여서 자신에 대해서 소문을 내면 내거티티브로 큰 영향력을 준다”라고 말했다.
 

또 ‘맘카페 갑질 사건’의 목격자와 카페 운영자의 인터뷰를 보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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