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보이지 않는 동네 권력, ‘동네 정치’를 다뤘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 국회의원 출신 전여옥 작가,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정치하는 엄마들 조성실 대표가 직접 보고 들었던 동네 정치의 실상을 파헤쳤다.
2018년 국정감사를 뜨겁게 달군 사립유치원 비리부터 김포 보육교사 사건으로 새로운 지역 권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맘카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진은 사립유치원 권력의 내막을 짚어봤는데 전여옥 작가는 국회의원 시절 직접 겪었던 사립유치원 원장의 횡포를 공개했다.
또 신보라의 진행으로 불리하면 폐원하는 비리 유치원들이 학부모들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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