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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아들 주환·딸 주하와 다정한 쓰리샷…“장난꾸러기들과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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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김창열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눈사람 #겨울 #가족 #장난꾸러기들 #행복 잘 뭉쳐지지 않는 눈을 어렵게 뭉쳐뭉쳐 만든 눈사람 ㅎㅎ힘들었지만 행복한 시간 ♡ 아침이 걱정이긴 하네요...다들 눈길 조심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창열 인스타그램
김창열 인스타그램

특히 눈사람을 만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완이랑 주아 진짜많이컸네요ㅎㅎ미남 미녀가 요있네용”, “아들 잘생겼어요ㅎ”, “아...형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창열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주환, 딸 김주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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