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창열(나이 46세)이 아내의 생일상을 손수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아내 장채희 씨를 위해 보람찬 하루를 보낸 김창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창열은 아내의 생일 아침 미역국을 끓이고, 고기를 굽는가하면 생일 쿠폰 미션을 수행하며 집안일을 하기도 했다.
이어 아들, 딸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까지 준비한 김창열. 이에 아내 장채희 씨는 “선물이나 이런 금전적인 것보다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창열은 지난 2003년 12월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아들 김주환, 딸 김주하를 두고 있다.
채널A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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