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28일 후‘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후‘는 지난 2003년한 스릴러, 공포 영화로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킬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메건 번즈, 브렌단 글리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28일 후‘는 분노 바이러스로 인해 벌어지는 끔찍한 사태를 그린 좀비 영화로 네티즌 평점 7.89를 기록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내 인생 최고의 좀비 영화”, “영화 자체에 깔려있는 어두운 느낌이 마음에 든다”, “이 영화가 7점대라니 말도 안 된다”, “지금까지 나온 좀비영화 중 최고의 걸작” 등의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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