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톤다운으로 기분전환 #리치브라운 조아조아 조아조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황미나가 담겼다.
밝은 갈색톤 머리에서 어둡게 염색을 하고 가죽자켓을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김종민은 황미나가 여자친구라서 좋겠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미 졌다!”, “종미나 커플 보면서 설렘”, “염색하신 것도 잘 어울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 100일간 계약 연애를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두 사람의 계약 연애 기간이 끝난 가운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79년생인 김종민과 1993년생인 황미나의 나이는 각각 40세, 26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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