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연애의 맛’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김종민이 연일 화제다.
지난달 25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종민은 황미나가 준비한 생일상에 기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생일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황미나가 김종민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파티를 준비 한 것. 이에 김종민은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에서 김종민은 자신이 공개연애를 해봤다며 “여자에게 손해가 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까봐”라며 황미나에게 상처주기가 싫다고 말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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