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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뷔, 서울말이 어려운 훈훈한 구오즈…‘귀여운 사투리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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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귀여운 사투리소년단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브이앱에 함께 출연한 지민과 뷔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구 출신 뷔와 부산 출신 지민의 훈훈한 사투리 대화가 담겼다.

이들의 대화 속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사투리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지민 / 온라인 커뮤니티
뷔-지민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의 구오즈로 불리는 이들은 1995년생으로 동갑내기 멤버들. 

이들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과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역대 최연소이자 아이돌 가수 최초 화관문화훈장 수상, UN 정기총회 연설 등 젊은 세대를 대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연령, 성별, 국적을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으며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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