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프리카TV가 전국의 FIFA온라인4 마니아들을 위한 아마추어리그를 개최한다.
아프리카TV는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FIFA온라인4 아마추어리그인 AFATT(AfreecaTV FIFA Online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FATT는 3vs3 다인전 모드 팀 대결로 진행되며, 대회를 통해 전국의 FIFA온라인4 최강팀을 가린다.
예선리그는 서울, 부산, 수원, 광주, 대구, 대전, 원주 등 전국의 16개 지정 PC방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팀에 한해 본선인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며, 16강 토너먼트부터는 모든 경기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중계방송에는 스포츠 전문 중계진인 박종윤 캐스터, 이주헌 해설위원과 FIFA온라인4 전문BJ인 ‘두치와 뿌꾸’가 해설진으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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