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프트(Shift)’ 런던의 스모그 대참사, 총 1만2000명 사망 중 생존자 만나…일본의 ‘경유차 규제정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런던의 스모그 대참사와 일본의 경유차 규제정책을 알아봤다.
  
9일 tvN ‘시프트(Shift)’에서는 정시아 진행으로 아들을 위해 교실에 청정기를 설치한 런던의 호모더스트쿠스의 모습이 나왔다.

 

tvN‘Shift’방송캡처
tvN‘Shift’방송캡처

 
영국 런던의 74세의 브라이언 할아버지는 당시 7살이던 때의 스모그 사건을 기억했다.
 
그는 “1952년 12월 4월 아침부터 온 세상을 가득 메운 스모그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뿌옇게 됐고 공장과 가정에서 석탄을 태워서 생긴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런던 스모그 대참사는 만성폐질환과 호흡장애로 총 1만2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 스모그 대참사가 생긴 후에 런던은 경각심을 가지고  대기오염 청정법을 제정하고인내를 가지고 노력을 가진 결과 개선이 됐다.
 
런던은 차가 혼잡한 도로에서는 혼잡 통행료와 독성부담금을 함께 내게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3만 2천원 정도라고 했다.
 

또 일본에서는 일본 경유차 규제로 미세먼지를 개선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시프트(Shift)’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