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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Shift)’ 정시아,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지역 일본 규슈 찾아가…중국 만을 탓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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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중국발 미세먼지’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추적하고 일본 규슈와 도쿄를 찾아갔다.
  
2일 tvN ‘시프트(Shift)’에서는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연작 시리즈가 ‘중국발 미세먼지’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추적했다.

 

tvN‘Shift’방송캡처
tvN‘Shift’방송캡처

 
진행자 정시아는 우리나라처럼 중국의 미세먼지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규슈를 찾아갔다.
 
테케무라 토시히코 규슈대학교 대기환경 및 기상학 교수는 “실제로 국외발 대기오염의 영향은 2007년부터 그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 50년 전 산업화로 인해 심각한 대기오염을 경험한 일본 도쿄를 찾았다.
 
도쿄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배출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미세먼지 인벤토리를 분석했고 가장 큰 오염의 원인은 자동차 배기 가스로 나왔고 이에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정책을 활발히 한 결과 50%로 줄어들었다.
 

또 와타나베 사토시 일본 환경부 대기과 과장은 “중국과 일본을 대기를 함께 쓰고 있으니 중국 만을 탓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시프트(Shift)’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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