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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Shift)’ 호모더스트쿠스, 광화문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집회…‘셀프예보로 인기 얻은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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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광화문에서 정부를 향해 중국발 미세먼지를 해결해달라는 집회와 셀프예보를 하는 주부가 소개됐다.
  
9일 tvN ‘시프트(Shift)’는 미세먼지 Z세대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tvN‘Shift’방송캡처
tvN‘Shift’방송캡처

 

광화문에서 한 인터넷 카페의 집회 모습이 나왔는데 이들은 정부를 상대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아달라는 투쟁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한 가정에서는 나혜주(40)씨는 “1년 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셀프 예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에 예보를 한번 올리면 몇 천 명의 사람들이 조회를 한다고 했다.
 

또 아이들 키우기도 바쁜 혜주씨는 셀프 예보를 하는 이유는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시프트(Shift)’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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