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나이 26)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사망전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김우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오토바이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모델다운 포스가 돋보인다. 그의 생전 밝고 건강했던 모습들은 주변인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영은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타투를 새긴 모델로 유명했다. 지난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24)과 미국 래퍼 왈레(34)의 협업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발인은 8일 정오 엄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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