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CHANG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모델 김우영이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우영이 지난 5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마표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우영 측은 “어떻게 교통사고가 나게 된 것인지 아직 경찰 조사 중이다. 김우영이 현장에서 많이 다쳤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 됐다”고 전했다.
김우영은 얼굴과 전신에 타투를 한 타투이스트이자 모델로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크게 활약했었다.
한편, 김우영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돼 낮 12시에 발인이 엄수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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