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지난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우영은 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김우영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많이 다쳤고, 이후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쇼에 서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우영의 인스타그램에 추모 댓글을 달며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다. 김우영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10월 28일자다.
김우영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8일 오후 12시 발인이 엄수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