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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상생하는 공공기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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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관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대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받았다.

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60여명 중 12명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까지 수상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철도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나눔 펀드 등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2010년부터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있는 서울, 부산, 대전, 원주, 순천의 철도 변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KR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해 장학금, 교복, 문화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독거노인·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탄과 김장 나눔 활동,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과 복지기관 등과 함께하는 바자회 시행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계속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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