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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아들 팍스와 한국 깜짝 내한…“입양기관 봉사활동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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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 방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청동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목격했다는 사진이 공개됐다.

안젤리나졸리/온라인커뮤니티
안젤리나졸리/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속 안젤리나 졸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졸리 옆에는 입양한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이 포착됐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입양기관 봉사활동을 위해 아들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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