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첫 가족여행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시누이의 단톡방 초대로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 시즈카.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행 당일 비가 내린다.
시즈카는 아직 어린 소라를 데리고 가는 장거리 여행에 걱정을 하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들은 강릉에 도착했다.
방 배정부터 저녁 메뉴 선정까지, 신경 쓸 것 많은 가족 여행에서 시즈카는 마음 편히 가족 여행을 즐길 수 만은 없는 상황.
이어 저녁 식사 도중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직접 말하라"며 서슴없는 폭탄 발언을 던진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시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