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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김형균, 오늘도 달달한 신혼 부부…“지못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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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못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는 민지영 모습이 담겼다.

김형균-민지영/ 민지영 인스타그램
김형균-민지영/ 민지영 인스타그램

그는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남편 김형균 표정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예쁜 부부세용”, “언니땜에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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