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못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는 민지영 모습이 담겼다.
그는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남편 김형균 표정을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예쁜 부부세용”, “언니땜에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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