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엄지의 제왕’ 강수정과 이연복 셰프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1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방학을 맞아서 서울 나들이. 친정 부모님 모시고 우리 가족과 이연복 셰프님의 목란 방문. 부모님은 물론 남편과 아이 모두 좋아했다. Family dinner at Mokran in Seoul for some super delicious Korean Chinese cuisine. So hard to book—but well worth the trip!! #아들혼자멘보샤5개먹기 #셰프님동안이시라고울가족난리 #seoul #fantastic #restauran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수정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멋져요”,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엄지의 제왕’은 김승현, 강수정이 진행하며 출연으로는 양금석, 송채환, 홍록기, 브라이언, 채연 등이 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77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