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 매트 김과 관련된 루머에 반박했다.
강수정과 함께 강수정 남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는 강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자신의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강수정은 “남편이 우선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것은 맞다. 하지만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이 6명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우리가 개인 돈을 투자받아 홍콩으로 날랐다는 소문도 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얘기했다.
강수정의 남편은 매트 김 씨다. 강수정은 2008년에 결혼했다.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한국계 미국인 교포로 알려졌다. 현재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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