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여걸식스’로 활약했던 아나운서 강수정이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강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강수정은 “남편과는 소개팅에서 만나 연애 후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재벌 2세설은 정말 오해다. 혼자 공부해서 하버드 대학을 나온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사귄 후 1년이 지나고 열애설이 터졌다. 그냥 편하게 만나도 되겠다 싶었다”며 털털한 성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2008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나운서 강수정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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