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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도록' 남창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최애작으로 장소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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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아낌없이주도록'에서 남창희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명장면 속의 장소를 소개했다.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MBC '아낌없이주도록' 캡쳐

오늘 2일 방송된 아낌없이주도록에서 남창희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최애작이라고 소개하며 장소를 안내했다.

 

남창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팬인데, 처음에는 원령공주부터 시작해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가장 최애작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워낙 유명한 감독이라 저도 토로로도 봤었습니다"라고 토토로를 잘못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남창희는 센과치히로의 명장면으로 "치히로의 부모님이 텅 빈 가게에서 음식을 막 집어먹어 돼지가 되었을 때이다"라고 말하며 눈앞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MBC '아낌없이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2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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