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유시민 작가가 진주 사투리를 선보였다.
2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시즌 첫 국내여행으로 떠난 경남 진주에서의 일곱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유시민 작가는 진주 사투리라며 “니그쿠이 내 그쿠지, 니 안 그쿠면 내 그쿠나”라고 말했고, 시댁이 진주인 김진애 박사를 제외하고는 대체 무슨 말인지 아무도 알아듣지를 못했다.
김진애 박사는 “‘니가 그러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면 내가 그럴 리가 있냐’는 말”이라며 정확히 해석을 해주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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