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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독일 길거리 곳곳에 걸림돌이 존재 이유는? “나치 희생자 기리는 슈톨퍼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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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쓸신잡3’에서 독일 길거리 곳곳에 걸림돌이 존재하는 이유가 전해졌다.
 
26일 tvN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에서는 본격적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투어를 하는 여섯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유시민 작가, 김진애 박사, 유희열은 독일 길거리 곳곳에서 ‘걸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 ‘슈톨퍼스타인’을 발견했다.

‘슈톨퍼스타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주범이었던 독일의 나치군이 유대인을 비롯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수용소에 보내 학살한 사실을 전하고 그대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끌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지내던 곳에 설치해 놓은 전쟁과 현대사의 흔적이다.

독일 길거리 곳곳에 누구나 볼 수 있고 쉽게 지나치지 않게 의도적으로 ‘걸림돌’로 설치된 ‘슈톨퍼스타인’은 역사 중에 불리한 부분은 왜곡하거나 축소하기에 바쁜 일본의 모습과 상징적으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tvN 지식수다 여행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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