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일도 맑음’ 하승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하승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 드디어 7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되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본집을 들고 미소를 띄고 있다.
하승리는 “2018년의 반년을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우리 팀! 너무 즐겁고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내일도 맑음 시청하며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고생하셨어요”, “승리 고생많았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승리가 출연한 KBS1 ‘내일도 맑음’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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