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일도 맑음’ 하승리가 과거 영화 ‘써니’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하승리는 지난 2011년 5월 개봉한 영화 ‘써니’ 주인공 유호정의 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극 중 어른이 된 나미의 딸로 출연, 불량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춘기 여고생을 연기했다.
‘써니’는 7공주 써니의 멤버였던 주인공 나미가 어른이 되어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와 어릴 적 나미가 7공주 써니의 멤버였을 때의 이야기.
또한 ‘학교 2017’에서는 주인공 김세정을 괴롭히는 일진 여학생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하승리는 KBS1 ‘내일도 맑음’에 황지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내일도 맑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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