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일도 맑음’에서는 설인아가 자신의 심혜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하승리의 만행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1 ‘내일도 맑음’에서는 하늬(설인아)는 자신이 진희(심혜진)의 딸 한수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하늬(설인아)는 문여사(남능미)가 우리 손녀라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늬는 20년 전 지은(하승리)이 구슬을 던졌고 자신이 구슬을 가지러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던 일을 떠올렸다.
이어 지은(하승리)가 하늬에게 “어떤 친구가 자신이 납치되는 것을 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네가 그 친구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던 것을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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