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현대건설기계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가운데, 주가가 급등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기계는 2일 오후 1시 1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대비 22.51% 상승한 8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발생신주는 982만 4,498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18일이다.
또한 현대건설기계는 주가 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14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는 장내매수로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 예상기간은 2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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