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정인선이 소지섭의 죽음을 알게됐다.
정인선은 킹스백에 갔다가 임세미로부터 소지섭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임세미는 “작전에 실패했다. 애린씨가 도움을 준건 고맙지만 테러때 일로 국장님이 못마땅해하고 여기서 일을 계속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그만 둘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말한 뒤 킹스백을 떠났다.
정인선은 집으로 돌아와 소지섭과 함께 했던 일상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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