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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나를 부양하는 잘 사는 큰딸vs 형편 어려운 작은딸, 누구에게 재산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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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활기찬 목요일을 위한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상속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70세 노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내용은 “잘 살고 나를 모시는 큰딸, 형편이 어려운 작은딸 중에 상속을 공평하게 해야하는지 나를 부양하는 큰딸에게 더 줘야하는지, 형편이 어려운 작은딸에게 더 줘야하는지 고민이다. 또 살아있을때 지금 딸들과 의논을 해서 나눠줘야하는지 아니면 끝까지 더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된다”는 것이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인철 변호사는 “부모님 재산은 끝까지 쥐고 있는게 가장 현명한 것 같다. 아무래도 효도를 많이 하고 형편이 어려운 자녀에게 재산을 더 많이 주고 싶을텐데, 그럼 유언장을 쓰시면 된다. 사후 재산 분배는 유언장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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