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하락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27.15) 대비 31.10포인트(1.53%) 내린 1996.05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19%)를 제외한 전 종목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비금속광물(-5.36%)의 하락폭이 가장 가파른 모습을 보였다.
섬유의복(-5.11%), 기계(-4.72%), 종이목재(-4.71%), 서비스업(-4.22%), 건설업(-4.01%), 의료정밀(-3.95%), 의약품(-3.89%), 화학(-3.75%)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경우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98%) 오른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4.39%), 삼성바이오로직스(-2.55%), 현대차(-1.85%), 포스코(-1.32%), 현대차(-1.85%)는 부진했다.
LG화학(3.55%), SK텔레콤(0.36%)은 상승마감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63.07) 대비 33.37포인트(5.03%) 내린 629.7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그룹 역시 하락 마감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1.75%), 신라젠(-2.14%), 포스코켐텍(-6.29%), 에이치엘비(-9.47%), 나노스(-3.38%), 바이로메드(-6.72%), 펄어비스(-0.67%), 스튜디오드래곤(-3.56%)는 부진하게 마감했다.
CJ ENM(1.26%), 메디톡스(9.15%)는 상승마감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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