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 쇼트트랙선수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운동없는요일. 그냥 쉬고싶었는데, 같이 시간못보내 미안했는지 데이트 하자고 하길래 #데이트해준다내가 #자몽에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를 방문한 안현수와 우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3월 결혼한 뒤 2015년 12월 딸 제인이를 얻었다.
지난달 은퇴 소식을 전한 안현수는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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