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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블레어, 타쿠야-줄리안-기욤-다니엘과 함께...‘비정상회담’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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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블레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블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타쿠! 우리 92라인 이제 27살이라니....!! ㅋㅋ 올해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레어와 함께 타쿠야, 줄리안, 기욤, 다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JTBC ‘비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이들의 인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레어 인스타그램
블레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블레어 아빠 완전 좋으시다는...”, “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블레어 윌리암스(나이 27세)는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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