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윌리암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8년 만에 한국에 온 가족들과 만난 블레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이날 블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편 방송합니다! 8년만에 처음 한국에 방문한 우리 가족들과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ㅋㅋ 우리 같이 봐요~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본방사수 고!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와 블레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센터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블레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2년생인 블레어 윌리암스의 한국 나이는 27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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