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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잇따른 라돈 사태, 방사능 물질은 얼마나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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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라돈 위험에 노출된 ‘수상한 대리석의 정체’에 대해 파헤쳤다.
 
25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하우스의 수상한 대리석’ 편이 방송됐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전국을 뒤흔든 ‘라돈 침대’에 이어 ‘라돈 생리대’에 ‘라돈 대리석 아파트’까지 방사능 물질인 라돈 검출 사태가 잇따르며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라돈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 황슥식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에서 방사선을 배출하는 거다. 그런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소 흡수를 하게 되면 폐 세포가 돌연변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라돈은 무색무취다. 색깔도 없는데 워낙 아주 조그만 양이니까 이게 색깔이 있다 해도 눈에 보일 리가 없다. 색깔도 그래서 이 수십 경분의 1g이 방사능이니까 눈에 보일 리가 없다. 색깔도 그래서 이 수십 경분의 1g이 방사능이니까 우리 몸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비흡연자 폐암의 첫 번째 원인이고 여성 폐암의 첫 번째 원인이라고 얘기들을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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