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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소개팅녀 서수연, 상큼발랄 미소에 완벽 몸매…‘그가 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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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 소개팅녀’로 이름을 알린 서수연이 남다른 매력으로 이필모를 사로잡아 화제다.

서수연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못가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미소와 대비되는 완벽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두 사람은 최근 ‘연애의 맛’의 공식 커플이 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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