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필모 소개팅녀 서수연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달달한 연애로 주목 받고 있는 서수연.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필모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소개팅녀 서수연을 언급해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에 대해 “좋다”며 공개적으로 남다른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필모는 모델 이엘린과 소개팅을 했지만 제작진 제안으로 서수연과 소개팅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당시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2년 전 우리가 만난 적 있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내가 뭐든 다 해주겠다. 언제든 나를 119라 생각하고 부르면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1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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