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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두번째 소개팅녀 서수연과 공식 2호 커플 탄생…“2년 전 처음 만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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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필모가 두 번째 소개팅녀 서수연과 2호 커플로 탄생하며 서수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 두 번째 소개팅녀로 서수연이 출연했다. 

이필모 소개팅녀로 출연한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방송캡쳐
‘연애의 맛’ 방송캡쳐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앞서 서수연이 2년 전 이필모와의 인연이 있다고 밝혀 MC최화정은 결혼엔딩을 예상한다고 확신하기도.

‘필연’커플로 연일 화제를 모으던 두 사람은 ‘연애의 맛’ 공식 2호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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