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해 화제였던 이필모가 손현주를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과거 이필모는 MBC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현주를 롤모델 같은 사람이라고 칭했다.
그는 “저런 배우가 되고 싶다 저런 연기를 하고 싶다”라며 “함께 연기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선배”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현주는 “내가 필모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로 말문을 열어 이필모가 관심을 보이자 “오랜만에 지갑 좀 열어라” 라고 말해 시청차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필모와 손현주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송대풍,송진풍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이끌었다.
현재,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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