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이 소개팅녀에게 고백을 받고 호텔가자에 거절하는 모습과 배두나의 이혼파티가 나왔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는 소개팅을 하면서 소개팅녀에게 고백을 받게 됐다.
소개팅녀와 함께 걷던 석무(차태현)는 모텔 앞에서 깜짝 놀라며 “죄송하다. 우연히 여기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개팅녀는 석무(차태현)에게 “들어가면 어때요. 제가 먼저 고백도 했는데”라고 말했고 석무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소개팅녀는 석무의 마음을 알아채고 “알았어요 가던길 가기로 해요”라고 말했다.
또 유영(이엘)과 미숙(문숙) 그리고 마루(혜준)와 수경(허윤경)은 휘루(배두나)를 위해서 이혼파티를 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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