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차태현이 손석구에게 이엘과의 혼인신고서를 안낸 이유를 묻는 내용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는 은주(서윤아)를 통해서 장현(손석구)이 유영(이엘)과의 결혼신고서를 안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석무(차태현)는 유영(이엘)을 찾아가서 “장현이 바람을 피우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물었다.
이어 석무(차태현)는 장현(손석구)을 만나서 “왜 결혼신고서를 안냈냐?”고 물었고 장현(손석구)은 석무(차태현)에게 “왜 석무씨는 바람도 안 피우고 혼인신고서도 냈는데 왜 이혼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석무(차태현)는 장현에게 “한대 만 때리겠다”라고 하며 주먹을 날렸고 둘은 길바닥에 뒹굴었다.
또 장현과 유영이 혼인신고서를 안낸 사실을 알게된 휘루(배두나)는 “당신 첫사랑 얘기 한 적 있잖아. 뭔가 깨질 것 같은 여자가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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