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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2015 교육개정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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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교실 이데아’를 방송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미래 교육의 시급한 전환을 이야기했다.

유 장관이 말하고자 하는 교육 정책 목표와 부연 되는 것이 바로 2015 교육개정안이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3, 4학년으로 확대됐다. 중고등학교는 각각 1학년부터 시작됐다.

이 개정안의 핵심은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 참여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교과 특성에 맞게 토론을 해서 창의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2015년 교육개정안에서 밝히고 있는 교육과정 핵심역량은 2016년 다보스포럼 미래형 인재와 동일한 면이 많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은 자유 학년제로 정했다. 이 기간에는 시험이 없다. 학생 스스로 시험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동아리 활동을 하며 평소 관심이 있었던 취미를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소프트웨어 교육과 코딩 교육도 강화된다. 태블릿 교육을 위해 각 학교에 무선 인터넷망을 설치 중이다. 관련 학습을 위해 교사 연수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미래 교육을 위해 매년 2조 원이 투자된다.

표면적으로는 이미 미래형 인재의 육성을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이 피부로 느끼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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