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살해 발코니에 숨고 김영광에게 들킬 위기…이경영 덕분에 ‘사건 현장 벗어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정원중을 살해하고 김영광에게 들킬 위기에 이경영에 의해 모면하게 됐다.
 
21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화사(김해숙)는 마현철(정원중)을 죽이고 미처 밖으로 도망하지 못하고 발코니에 숨었다.
 

그때 봉산(오대환)과 함께 마현철의 침실에 들어 온 유진(김영광)은 마현철(정원중)을 살리려고 심폐소생술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진(김영광)은 발코니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다가서다가 마현철(김원중)이 피로 쓴 종이를 줍고 봉삼(오대환)이 쫓아내자 복도로 나갔다.
 
그때 화사(김해숙)는 봉삼(오대환)을 피해서 어렵게 아랫층 베란다로 들어가게 됐다.
 
그곳은 기산(이경영)과 직원이 회의 중이었고 화사(김해숙)는 기산(이경영)의 도움으로 마현철 사망 사건 현장에서 벗어나게 됐다.